'일상 속에서'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13.09.10 은혜로 충만한 하루 by illbegoodtree
  2. 2013.09.09 성령님과 동행하는 하루 by illbegoodtree
  3. 2013.09.09 게으른 믿음 (1) by illbegoodtree
  4. 2013.02.05 좁은 문으로 (1) by illbegoodtree
  5. 2013.02.05 믿는 자는 능치 못한 일이 없느니라 by illbegoodtree

은혜로 충만한 하루

일상 속에서 / illbegoodtree 2013.09.10 22:12


초원 (출처: cywsc32.egloos.com)



오늘 있었던 일들을 주욱 돌아보았습니다. 두 명의 사람을 만났었지요. '나는 그 사람들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만났을까? 그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났을까?' 이런 저런 생각들이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때 상황을 돌이켜 보면, '혹여나 내가 초라하거나 우습게 보이지 않을까? 날 업신여기지나 않을까?' 이런 걱정이 마음 한켠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좀 더 진정성 있게 대하였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저는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것이 아직은 쉽지 않습니다. 편안함과 기쁨 보다는 두려움이 먼저 앞서지요.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데 아마도 마음의 상처가 많아서 그런가 봐요. 그러고서는 나 혼자만의 얼어붙은 성에 스스로 갇혀서 '난 사랑받지 못하고 있어!'라고 외치며 살았던 것이 아닌가 돌아봅니다. 


고요한 밤 잠깐 눈을 감아봅니다. 어느 고요한 초원, 따스한 햇살, 시원한 바람, 팔랑이는 나비,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녀의 웃음소리... 어느새 저는 누군가의 포근한 품에 안겨 있습니다. 그 분은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이시지요.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날 사랑하신 하나님!


그 분을 생각하니 오늘 제가 받은 사랑이 얼마나 큰 지 하나하나 떠오르네요. 두 명의 사람을 만났다고 했는데, 먼저 첫번째 사람은 훌륭한 학자이시고, 두번째 사람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료예요. 그 분들로부터 여러가지 좋은 지식들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지요. 누군가가 보내준 소중한 음식을 먹으며 또 감사함을 느꼈고,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찬송을 부르고 예배를 보며 또한 감사했습니다. 여기 다 쓰지 못할 정도로 많은 은혜를 받고 오늘 하루를 보냈는데, 왜 내 마음은 지쳐있기만 했을까요?


이제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하니 기쁩니다. 내일 아침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사람들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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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동행하는 하루

일상 속에서 / illbegoodtree 2013.09.09 20:36


성령 충만 (출처: blog.aladin.co.kr/749578114)



하루를 인생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는 기적과 같은 순간에 비유될 수 있겠지요. 오후는 한창 물오를 청년시절, 저녁은 인생을 마감하는 노년의 순간과 같을 것입니다. 나는 어떤 아침, 어떤 오후, 어떤 저녁을 맞이하고 싶은가 그려봅니다.


기쁨과 환희와 감사로 아침을 맞이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주어진 일에 사랑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오후, 조용한 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천국에 대한 명상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이런 거룩한 하루를 그려보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룩한 삶을 꿈꿔보지만 나의 마음을 쉴새없이 흔들고 유혹하는 많은 것들이 있지요. 


이렇게 잘 넘어지고 뒤뚱뒤뚱 걸어가지만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아시고 나를 위해 기도하고 나를 지켜주시는 보혜사 성령을 내게 보내 주셨으니까요. 나의 영원한 친구 성령님의 손을 꼭 잡고 나아가렵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어디선가 우울함이 엄습해 오네요. 사실 저는 무슨 이유에선지 쉽게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우울함이 엄습해 올 때, 마음이 불안할 때, 하나님을 생각하자! 나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런 생각을 하노라면 우울함과 불안감이 담대함과 평안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또 하나의 생각은 하나님께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울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울하니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고 우울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다듬을 수 있으니까요. 이제 이 마음을 밝은 빛으로 채워주셔서 우울한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길 원합니다."


성령님을 눈으로 볼 수 있고 그 분의 말씀을 귀로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내 곁에 계시면서 나의 아주 작은 신음소리까지도 들으시고, 나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시며, 내가 쓰러질 때 일으켜 세워주고, 용기를 주고 격려해 주며, 목숨까지도 내어주실 정도로 나를 사랑하시는 분, 영원한 사랑과 안식으로 인도하시는 분. 성령님! 매 순간 당신께 묻고 당신과 동행하도록 오늘도 저를 이끌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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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믿음

일상 속에서 / illbegoodtree 2013.09.09 00:18


게으름 (출처: blog.naver.com/hoebok)



매 순간 나의 마음을 돌아보면 내가 얼마나 사탄의 유혹에 쉽게 넘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를 가장 쉽게 넘어뜨리는 것 중의 하나는 게으름(spiritual slothfulness)입니다. 이 게으름이란 녀석은 그 이름에 걸맞지 않게 매우 교활하게 우리를 유혹합니다.


'어짜피 넌 구원받았잖아?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것이 확실한데 뭐하러 열심히 일을 하니?

네 행위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잖아.

그냥 그럭저럭 편하게 지내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천국에 가면 된다구.'


게으름의 유혹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것은 아주 무섭고 치명적인 독입니다. 이것은 나의 믿음을 입술 속에 가두어 버리고 진정한 거듭남에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다시 말해서 그저 입술로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나의 삶은 전혀 믿음을 증거하지 못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또 게으름이란 녀석은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나를 기도하지 못하게 만들고, 일상의 삶 가운데 사랑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기도해 보았자 무슨 소용이야. 기도한다고 해서 병이 낫고 일이 더 잘 될 것 같아?

이미 하나님께서는 너의 미래를 다 예비해 두셨는데 뭐하러 기도를 하니?

하나님께서 나의 미래를 이미 멋지게 예비해 두셨다고 믿고 그냥 편하게 지내라구.

아프면 그냥 아픈대로 감사하고, 나으면 나은대로 감사하라구.'


왜 이렇게 게으름이란 녀석에게 쉽게 넘어질까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에 대해서 잊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심판에서 면제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막연한 믿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대의 고집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 때문에

그대는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날 그날에

그대에게 임할 진노를 쌓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갚아주실 것입니다.

참고 선을 행해 영광과 존귀와 불멸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영생을 주시나

자기 이익만 추구하고 진리에 순종하지 않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내리실 것입니다.

(로마서 2:5-8)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다 고백하는 사람이라도 불의한 삶을 산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아래 놓여있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입술로만 고백한 것은 참된 믿음이 아니며 성령으로 진정으로 거듭난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21-23, 요한복음 3:3). 진정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새 생명의 모습이 반드시 그의 삶으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잠시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을 테지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과 이웃을 내 몸과 마음을 다하여 섬기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그의 마음 속은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며,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그가 살아있는 일분 일초의 시간이라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지요. 나 자신에게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 나는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인가? 만약 그렇다면 반드시 그에 합당한 열매를 거두어야 할텐데 부끄럽게도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의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나의 부끄러운 모습이지만 좌절하거나 슬퍼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하나님은 인내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고 하용조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 말씀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 교회에 나와서 지금 당장 성경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때가 되면 열릴 때가 옵니다. 믿어질 때가 옵니다." 저는 하용조 목사님 말씀처럼 진정으로 어리석고 연약한 우리의 마음을 잘 아시고 우리가 변화되고 바뀔 때까지 인내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때로는 투정을 부리고 때로는 불순종 하며 때로는 엄청난 죄를 짓기도 했지만 하나님은 결국 나를 그 분의 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물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려는 저의 모든 행동에 대해서 저는 그 댓가를 톡톡히 받아야만 했지요. 하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은 교만하고 증오와 상처로 가득했던 저의 모습을 깨닫게 하시고 감사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내 마음이 가난하여 부르짖을 때마다 만나와 같은 위로의 사람을 보내주셔서 내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셨지요. 


하나님께서 게으름을 이길 수 있도록 저에게 강건함을 주실 줄 믿습니다. 아직 게으름에 너무나도 쉽게 넘어지니, "기도하지 못하니 기도하게 하여 주세요. 사랑하지 못하니 사랑하게 하여 주세요." 이런 기도부터 시작하려구요. 게으름을 이기고 진정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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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종숙 2016.01.31 07:45 신고 Modify/Delete Reply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을 입은 우리는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날마다 드리기 원합니다.
    성경을 읽으며 구원받은 우리의 삶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순종의 삶을 사는것임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하시네요.
    박보영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삶으로 실천하려고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함께 주안에서 승리합시다.좋은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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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일상 속에서 / illbegoodtree 2013.02.05 03:24


좁은 문 (출처: Daum Blog 어떤 생각의 파편)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태복음 7:13~14)

아기의 울음소리...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찬 순간입니다. 생명의 탄생은 아름답지요. 인생의 시작은 누구나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하루를 아름답게 마감하는 일입니다.

기도와 큐티로 하루를 마무리하겠다 다짐했지만, 몇 시간 동안 TV를 보다가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성경을 펴 들었습니다. 요즘 SBS에서 방영하는 '짝'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혼남과 이혼녀가 만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어느 여인에게 매우 관심 있어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여인도 그 남자의 매너와 자상함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마지막 선택에서 그 여인은 남자를 선택하지 않았지요.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는 크리스찬인 그녀에게 종교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던 반면 그 남자는 불교신자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녀에겐 재혼인 만큼 자신에게 다가온 남자가 매우 소중한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과감히 선택하지 않았던 것이지요. 사실 그녀에겐 한번의 이혼으로 인한 매우 큰 마음의 상처가 있었지요.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녀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기도하는 그녀의 모습은 참가한 다른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돋보였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나는 내게도 질문을 했습니다. "내게 아주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그러나 그 기회가 신앙에 상당한 어려움을 주는 것이라면 그럼에도 그 기회를 받아들이겠니?" 라고요. 저도 그 여인처럼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조금이라도 억압하는 것이라면 아무리 달콤한 것이라도 거부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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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는아 2013.02.05 10:33 신고 Modify/Delete Reply

    잘 보고 갑니다. 전에 이 뉴스를 보았는데 그 둘 다시 사귀어 결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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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는 능치 못한 일이 없느니라

일상 속에서 / illbegoodtree 2013.02.05 03:11




요즘 제 일상은 정처없이 떠도는 나그네와 같다고 해야 할까요.
연구실에서 출근하면 그저 멍하니 컴퓨터만 바라보고 시간을 때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책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집중도 잘 되지 않구요.
일하다가 지쳐 집에 오면 먼저 소파에 힘없이 앉아있곤 합니다. 힘들게 아이들 보느라 고생한 아내, 아빠가 오기를 기다리는 딸을 배려하기가 참 쉽지 않은 일이더군요. 
"아빠 놀아줘~"
"응, 그래. 잠깐 아빠 쉬고 있을게. 먼저 놀고 있어."
대충 이렇게 말해버리곤 다시 소파에 눕습니다. 그러다가 둘째 아들이 귀여워서 "이리 온"하고 웃어보이니, 도리어 울면서 엄마한테 달려갑니다.
'에이~ 젠장. 난 뭐 아빠도 아니로군.'
라고 생각하며 이젠 나를 외면하는 아들에게 삐집니다. 이래저래 자꾸 사소한 일에 치이고 예민해 하는 내 모습에 내가 왜 이런가 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무언가 마음에 충만함, 평안이 없고 공허감, 불안감만 가득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도리어 불신자들보다 더 공허하고 불안하니 정말 내가 믿기라도 하는걸까."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런 자책감마저 들더군요.

고등학교 시절이 문득 떠오릅니다.
대입을 앞두고 여러 가지 일로 한동안 큰 슬럼프에 빠졌었습니다.
슬럼프는 한동안 지속되었는데, 당시 불신자였던 저는 원효대사가 화엄경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세상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당나라 유학을 포기했다는 일화를 마음 속에 새기며 이를 극복했습니다. 
비록 불교의 가르침이긴 하지만, 이는 성경의 가르침에도 부합하는 진리라고 믿습니다.

성경이야말로 "일체유심조"의 진수를 보여주는 가르침이 아닐까요.
우선, 예수를 참되게 믿으면 과거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성령으로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사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물론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건 성령 - 하나님의 영이시지요.

그런데 보십시오. 성령이 하시는 일이니 나는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나를 새사람으로 바꿔주시기만을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마치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기만 했다고 해야 할까요.



믿음의 기도 (출처: 예미사)



믿음은 성령님이 하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을 움직이는 것이 아닐는지요.

"하나님! 내 마음 바꿔주세요!"라고 기도하기 보다
"하나님! 내 마음 지금 당장 바꾸겠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내 마음 속에 오실 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이 참다운 믿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 고백하게 되겠지요.
"하나님! 내 마음 바꾸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제 마음 속에 오셨습니다. 저는 기쁨과 평안에 넘칩니다!"
이처럼 성경은 기쁨과 평안은 수행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오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마가복음 9:23

세상 사람들도 신념을 갖고 하면 큰 일을 이루곤 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말할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당장 오늘부터 내 마음 하나 바꾸어야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구원하심으로 새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이제 저는 성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겠습니다.
기쁨과 평안에 넘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내 마음 하나 바꾸면 내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정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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