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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한인교회

무엇이 중요한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인생에서 형통하게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이겠지만, 사실 이 믿음을 계속 지키는 신앙인을 만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믿음을 계속 지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그것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실 매우 무서운 파멸을 초래하는 죄입니다. 참된 믿음이란 다름아닌 하나님의 은혜을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일입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릴 때 인생에 어떠한 파멸이 닥쳐오는지 묵상해 봅시다. 르호보암이 솔로몬을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무거운 노역과 세금을 견디다 못해, 이스.. 더보기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요한복음은 다음과 같이 시작합니다.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셨다." (요한복음 1:1)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위에 선다는 것은 곧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의미와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평강 누리기 위해 끊임없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원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죄인들을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밤낮 묵상하는 자이다. (시편 1:1~2) 더보기
심은 대로 거둔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원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변의 진리로서 전해져 왔습니다. 사도 바울은 썩어질 육체를 위해 심지 말고 성령님을 위해 마음의 씨를 심으라고 말합니다.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당하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그 육체에서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님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님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7~8) 사도 바울은 왜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말씀에 이어서 "심은대로 거둔다"라고 말하였을까요? 자신을 속이는 사람은 당장은 알 수 없지만 결국에 그 열매로 그의 거짓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아무것도 아니면서 대단한 사람이나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면 .. 더보기
준비된 하나님의 일꾼 새벽기도 말씀을 들으려고 일어났는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습니다. 머리가 아프니 새벽기도에 집중이 잘 되지 않더군요. 조금만 아파도 기도하기가 이렇게 어려워지는 것을 몸소 체험하니, 아픈 몸을 이끌고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하시는 신앙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는 장면으로 날아가 봅시다. 예수님이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말씀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밀려왔다. 그때 호숫가에는 배 두 척이 있었고 어부들은 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예수님은 그것을 보시고 그 중 하나인 시몬의 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에게 배를 육지에서 조금 떼어 놓게 하시고 앉아서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님이 말씀을 마치신 후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 그물을.. 더보기
주가 일으켜 주신다 (You Raise Me Up) Westlife가 불렀던 이 곡은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지요. 이 찬양을 들으면서, 제 가슴 속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났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고 오직 주님께만 의지하고자 하는 열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