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34 If you hold anything against anyone, forgive him And when you stand praying, if you hold anything against anyone, forgive him, so that your Father in heaven may forgive you your sins." (Mark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마가복음 11:25) ※ 해설 We know well that forgiveness is one of virtues necessary for all christians. Unless we forgive someone who has hurted us, how can we request the God to forgive.. 2012. 8. 7. 신앙심을 유지하는 비결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하나님의 은혜에 겨워 누군가에게 복음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때가 있다. 복음의 감격이 있다면 마땅히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맥주의 거품이 빠지듯, 시간이 흘러 그러한 감격도 사그러들고 새벽기도 등 꾸준히 하던 신앙생활이 그저 일상의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유럽의 교회건물처럼 껍데기만 남고 참된 신앙의 알맹이가 사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항상 참된 신앙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 자족하는 마음, 작은 것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 더 나아가 거룩한 욕심이 우리에게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세상의 부귀와 영화를 얻을 기회가 있을지라도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것도 포기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2012. 8. 6. 구원의 기쁨이란 구원의 기쁨이란 어떠한 것일까? 이미 구원을 받았음에도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것은 아직 구원의 참 기쁨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것일는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내가 구원받지 않은 것은 결코 아니다. 나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굳게 믿지만, 구원받았다는 것과 구원의 기쁨을 누린다는 것은 차이가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해 주셨지만, 정작 우리는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충분히 체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어느 소년이 목숨을 던져 둑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기는 불상사를 피하게 했지만, 정작 시민들은 평온한 일상 속에서 그의 희생이 얼마나 귀중한 것이었는지 제대로 깨닫지 못할 수 있다. 또 우리는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희생자의 피 위.. 2012. 7. 16. IQ/EQ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녀교육 참 중요하다. 지능지수(IQ), 감성지수(EQ) 등 개발하기 위해 많은 부모들이 애쓴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영성지수(SQ, Spiritual Quotient)가 아닐까? 언젠가 인간은 인간보다도 월등한 IQ, EQ를 가진 로봇을 만들어낼지도 모른다. 하지만 참된 영성이 없는 지능과 감성을 가진 존재는 지능이나 감성이 월등할지는 모르겠지만 생명 없는 로보캅 내지는 터미네이터와도 같다. 그것은 도리어 칼이 되어 자신과 세상을 파괴할 것이다. 이 세상에 진짜 필요한 인재는 하나님을 알고 경배할 줄 아는 SQ에서부터 시작된다. 공교롭게도 SQ를 향상시키는 방식은 IQ, EQ와는 전혀 다르다. 2012. 7. 15. May your father and mother be glad May your father and mother be glad; may she who gave you birth rejoice! (Proverbs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잠언 23:25) ※ 해설 When I was young, I had been disobedient to my parents. Far from giving my gratitude, I used to grumble at my mother. One of the Ten Commandments is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that your days may be long upon the land which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2012. 7. 15. 역사의 주어는 하나님이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1919년의 삼일운동은 한국인의 놀라운 에너지를 발견했던 역사였다. 그런데, 이미 1907년에 평양대부흥이라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눈물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이다. 엄청난 사람들이 함께 새벽기도를 드리고, 흔하였던 5일장에도 가지 않고 예배에 참석했던 상인들. 수 킬로미터를 걸어서 기도회에 참석했던 아낙네들. 그 부흥의 불길은 온나라로, 심지어 중국에까지 뻗쳐갔다. 그래서 당시 평양은 제2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 엄청난 영적 에너지가 있었기에 삼일운동이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실로 독립운동가 33인 중의 한 명이 평양대부흥을 주도했던 길선주 목사였다. 역사의 주어는 인간이 아니라 바로.. 2012. 7.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