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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이 흐르는 강

축복하노라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던 사도들의 편지를 보면, 대부분 성도들을 축복하는 말에서부터 시작해서 축복하는 말로 끝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셨던 것은 바로 평안과 축복이었습니다. 사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꿈꾸는 행복이지요. 오늘 바리톤 김동섭 집사님의 아름다운 찬양에 다시 한번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과 평안에 감사드립니다. 그 평안과 사랑이 나의 삶과 모든 이의 삶 속에 영원하기를 소망합니다. ※ 위 동영상은 2012년 4월 22일 독일 할레(Halle) 한인교회에서 연주되었던 바리톤 김동섭 집사의 찬양곡 (첼로: 전민영, 피아노: 김주연) 인 "축복하노라"입니다. 더보기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 - 송정미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 나 가진 모든 것 주님께 드리리 나의 삶 전부인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 겸손히 드리리 주께 받은 모든 것 다 내어 드릴 때 그 떡과 물고기 오천명 먹이리 오천멍 먹이리 오천명 먹이리 가난하고 병든 자 외롭고 슬픈자 오천명 먹이리 오천명 먹이리 메이고 눈먼 자 눌리고 밟힌 자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 마리" 이 가난함이 왜 이리도 제 마음을 울리는지요. 죄 많은 저를 죽음에서 구원하신 주님. 내 가진 것 없으나 주님께 받은 모든 것 감사합니다. 가진 것 아무것도 없으나 제가 가진 모든 것 주님께 드리기 원합니다. 제 삶을 당신께 드리기 원합니다. "오천명 먹이리" 이 짧은 외침이 자꾸만 저의.. 더보기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극히 높으신 사랑을 기억합니다. 죄 많은 저를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주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길을 주신 주님. 당신께 영원히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더보기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혼란의 시대에 하나님을 부르짖는 찬양은 언제나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독일 할레(Halle) 한인교회에서 울려펴진 테너 이정훈 집사님의 찬양은 아직도 저의 뇌리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이 짧은 한 마디에 주님을 향한 사랑, 오직 그 분에게 의지하고자 하는 순종의 마음, 모든 것이 가슴 깊이 느껴지더군요. 내 삶을 통하여 오직 주님만이 나의 힘이요 나의 소망이요 나의 기쁨임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더보기
우리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 잊을 수 없네 날 살리시려고 주신 생명 내 십자가 지고 오르신 갈보리 언덕 날 향한 사랑때문에 피 묻은 십자가 나는 보았네 날 구하시려고 흘린 사랑 나를 바라보시며 흘리신 용서의 눈물 날 향한 사랑 때문에 내가 살아야 할 이유 찾았네 나의 삶을 모두 주께 드리는 것 그가 날 위해 모든 것 주셨듯이 나의 삶을 주께 드리리 바로 우리 때문에 십자가 지셨고 우리 때문에 죽음 당하셨네 우리 때문에 물과 피 쏟으셨네 무지한 우리 때문에 우리 때문에 십자가 지셨고 우리 때문에 죽음 당하셨네 우리 때문에 물과 피 쏟으셨네 무지한 우리 때문에 나같은 죄인 때문에 - David Meece의 "우리 때문에 (We are the reason)" 중 저는 이 곡을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내가 살아야 할 이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