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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이 흐르는 강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by illbegoodtree 2012. 2. 6.

혼란의 시대에 하나님을 부르짖는 찬양은 언제나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독일 할레(Halle) 한인교회에서 울려펴진 테너 이정훈 집사님의 찬양은 아직도 저의 뇌리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이 짧은 한 마디에 주님을 향한 사랑, 오직 그 분에게 의지하고자 하는 순종의 마음, 모든 것이 가슴 깊이 느껴지더군요. 내 삶을 통하여 오직 주님만이 나의 힘이요 나의 소망이요 나의 기쁨임을 고백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