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거라 우리는 종종 쉽게 버리지 못하는 습관이나 편견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러한 습관이나 편견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참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얼마 전 주일예배를 마치고 목사님 댁에 하룻밤을 머무른 적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꿈을 꾸었는데, 그 중의 한 가지는 누군가가 어떤 더러운 것을 내게 주었는데 그 더러운 것을 먹으면서 웃는 장면이었습니다. 또 다른 꿈은 내가 어떤 책을 갖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것을 가져가서 그것을 돌려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이러한 꿈 이야기를 들으시고 이렇게 해석해 주셨습니다. "더러운 것을 먹으면서 웃었다는 꿈은 부정한 것인 줄 알면서도 그것을 아직 좋아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누군가가 어떤 것을 가져가서 돌려달라고 애원하는 꿈은 아직까지 .. 2011.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