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1 '이지아'보다 '김상은'이 좋은 이유 최근 이지아와 서태지가 혼인 관계였고 수년전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 지면서 연예가가 시끌벅적하다. 매우 오랫동안 그런 사실을 어떻게 숨길 수 있었는지가 세간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지아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이름도 여러 차례 바꾸었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녀가 얼마나 이름을 바꾸었는지, 어떻게 과거를 숨길 수 있었는지에 큰 관심은 없다. 다만, 그녀가 얼마나 심적으로 외롭고 고통스러울지 상상해 본다. 이지아는 배우로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대신 스스로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만 같다. 자신의 본명인 '김상은'이라는 이름도 버렸고 자신의 과거 사랑하던 남자도 잃어버렸다. 아마도 굉장한 외로움에 휩싸여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면에서 자신의 과거가 언론에.. 201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