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쿠로다 세이키, 1889, 출처:musicus.egloos.com)
우리는 영적인 지혜를 갖고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때를 아는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가? 그 지혜는 성령님에게서 온다. 시므온이 아기 예수를 보고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던 것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는 소망이 있었고 평소에 항상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살아 항상 성령이 그의 위에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누가복음 2:25-3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안나 역시 과부가 된 후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더니 아기 예수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지혜를 얻게 되었다 (누가복음 2:36-38).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그 지혜는 세상적인 지혜가 아니라 오직 성령이 주시는 영적인 지혜이다. 그러한 영적인 지혜를 갖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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