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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요한복음은 다음과 같이 시작합니다.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 말씀 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셨다." (요한복음 1:1)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위에 선다는 것은 곧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의미와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평강 누리기 위해 끊임없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원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죄인들을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밤낮 묵상하는 자이다. (시편 1:1~2) 더보기
주가 일으켜 주신다 (You Raise Me Up) Westlife가 불렀던 이 곡은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지요. 이 찬양을 들으면서, 제 가슴 속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났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고 오직 주님께만 의지하고자 하는 열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 더보기
늘 지켜주시리 내 삶을 돌이켜 보면, 어느 한 순간도 하나님께서는 저의 손을 놓지 않으셨습니다. 죽음에서 구해 주셨고, 삶에 힘겨워 어둠 속에서 눈물 흘릴 때, 내 눈물 닦아 주셨습니다. 고통 속에 비명 지르며 주님 원망할 때, 내 손을 따스히 잡아주셨습니다. 늘 지켜주셨습니다. 철없는 나를 늘 지켜주셨습니다. ※ 위 동영상은 2011년 9월 18일 독일 할레(Halle) 한인교회 마라나타 성가대의 찬양곡인 "늘 지켜주시리"입니다. 더보기
기억합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 꽃, 김춘수 요즘 기독교를 조롱하는 의미로 '개독교'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동원 목사님께서 이 단어로 삼행시를 지으시더군요. '개'같은 인생을 살던 우리들이, '독'특한 은혜를 받아 속한, '교'회들의 공동체를 '개독교'라고 부른다면 오히려 더 긍정적인 의미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더보기
기쁜 노래로 주를 찬양 기쁜 노래로 승리 찬송 불러 기쁜 노래로 찬양하리라 어두운 밤이라도 나는 노래하리 실망치 말라 두려워 말아라 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라 인자하신 하나님 내 산성 내 방패라 어느 누구도 날 해치지 해치지 못하리라 - Patti Drennan의 '기쁜 노래로 주를 찬양' 중 어두운 밤에도,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한없이 찬양했던 분들이 떠오릅니다. 성공할 때, 모든 일이 잘 되어갈 때는 믿음이 없는 사람조차도 하나님을 찬양하곤 하지만, 진정한 믿음은 어려울 때, 곤궁할 때,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진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