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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시련은 하나님의 사랑 오늘 주일예배 말씀은 "인생을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라는 제목이었다. 왠지 듣기만 해도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제목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2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때로 고난을 주시는 목적은 우리를 궁극적인 선으로 이끄시려는 데 있다는 것이 설교말씀의 요지였다. 때로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도, 일이 잘 풀리.. 더보기
인생의 환난이 다가올 때... 누구나 삶을 살아가면서 시련을 겪는다. 지금 내게도 찬 바람 쏠쏠 부는 시련의 시기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많은 사람들은 시련의 원인이 자신 또는 외부적인 상황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필 내가 왜 이런 상황에까지 처해야만 했을까?" "왜 그 사람은 내게 인정머리 없게 대하는 것일까?" "나의 성격은 왜 이 모양일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동일한 질문을 이렇게 바꾸어서 하기도 한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나를 궁지로 모는 것일까? 언제 내게 더 나은 기회를 주실까?" 오늘 읽었던 조엘 오스틴(Joel Osteen)의 "긍정의 힘"이라는 책에서 다시 한번 마음의 힘을 얻게 된다. 유혹과 시련이 찾아오는 이유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