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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렌 커닝햄 목사, 북한 동포들에게 복음을 "만약 오늘 통일이 되면 북한에 전달할 성경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 적어도 600만 권의 성경이 필요할 것이다."- 로렌 커닝햄 목사의 국내강연 중 국제예수전도단(YWAM)을 설립한 로렌 커닝햄 목사(Rev. Loren Cunningham)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 당장 북한에 복음을 전하지는 못할지언정, 적어도 북한 동포들에게 전할 성경만큼은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일되자마자 제일 먼저 북한에 들어가야 할 사람이 바로 우리 기독교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 통일이 될 지 모르겠지만, 통일이 된다면 북한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어떠한 방식으로든 헌신하고 싶은 것이 저.. 더보기
독일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2008년 12월 13일 독일 아욱스부르크(Augsburg)의 야콥스 교회(Jakobskirche)에서 성탄 자선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아욱스부르크 한인교회가 주최한 행사로서, 북한 어린이와 한국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된 것이다. 여러 유능한 한국인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오페라 곡과 한국의 전통 가곡을 불렀으며, 바이올린, 첼로, 바순 및 오르간으로 구성된 실내악 연주도 있었다. 특히, 테너 김승현의 오페라 곡 "Dein ist mein ganzes Herz" 등은 관중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아욱스부르크 한인 여성 합창단은 한복을 입고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국 가곡을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콘서트는 할렐루야 성가대의 경건한 합창으로 마무리되었.. 더보기